체크포인트코리아, 우청하 지사장 대행 임명
인터넷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자사의 우청하 이사를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 대행에 임명했다. 신임 우청하 지사장 대행은 향후 국내 시장에서 체크포인트코리아의 채널 개발 및 전반적인 고객 관계를 담당한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우청하 이사는 IT업계에서 15년 간 근무하며, 채널 관리와 사업 운영, 영업 관리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들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체크포인트의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우청하 이사는 현대정보기술과 3Com코리아, H3C코리아를 거쳐 2006년부터 체크포인트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다.
체크포인트는 최근 차세대 보안 비전인 ‘3D 보안(3D Security)’을 발표하고, 이를 실현할 첫 번째 네트워크 보안 제품인 ‘체크포인트 R75’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