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제품기증 사회 공헌 활동 실시

2011년 1월 25일,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총 11곳(양육시설)을 방문해 파나소닉의 생활가전 제품과 함께 생필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디지털카메라를 개인 별로 1대씩 가질 수 있도록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남학생에게 꼭 필요한 면도기와 여학생들을 위한 헤어드라이어 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생활가전 제품도 기증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007년 12월부터 생활가전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해 제품 및 생활 필수품 등의 기부 핼사를 실시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이사는 “지난 5년 동안 기증활동을 펼쳐오면서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전자제품이 디지털카메라인 것으로 조사되어 올해 방문하는 복지시설 학생들에게 1인당 1대씩 받을 수 있도록 디카 기증 수량을 400여 대로 늘렸다”라며, “학생들에게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디카나 생활 속 필요한 전자제품을 전달 함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라고 전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