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9.0.2 벤치마크 테스트 발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BI 솔루션 최신 버전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0.2(MicroStrategy 9.0.2)’를 벤치마크 테스트한 결과, 평균 2초 미만의 반응 속도로 10만 명의 실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벤치마크 테스트 중에서 ‘고성능 및 확장성 테스트(MicroStrategy’s High Performance and Scalability tests)’ 결과를 보면, 32 CPU 코어 포함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텔리전스 서버(MicroStrategy Intelligence Server)’의 4-노드 클러스터 환경에서는 560 킬로사이클(KiloCycles)의 전력 등급평가를 나타냈으며, 시간당 560,000개의 라운드 트립 쿼리를 처리할 수 있었다. 이 쿼리 용량은 총 50만 명으로 추산되는 사용자층 중 10만 명 이상의 실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테스트는 인텔 기반의 하드웨어 및 레드햇 리눅스 ES 운영 시스템 기반에서 진행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텔리전스 서버(MicroStrategy Intelligence Server)’는 서버 노드가 클러스터 환경에 추가될 때, 정확한 비례로 용량이 증가되었다. 단일 노드 환경인 8 CPU 코어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텔리전스 서버’는 147 킬로사이클의 전력 등급평가를 나타냈고, 26,000명 이상의 실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었다. 2개의 노드를 가진 16 CPU 코어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인텔리전스 서버’는 284 킬로사이클의 전력 등급평가와 함께 약 51,000명의 실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었으며, 24 CPU로 3개의 노드 환경에서는 423 킬로사이클에서 대략 76,000명의 실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었다.
BI 시장에서 가장 독립적인 서베이인 ‘BI 서베이’에 의하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들은 지난 9년 연속, 다른 모든 BI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보다 가장 큰 데이터 용량을 분석해왔다. BI 서베이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 37%가 1TB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이는 평균적으로 전체 BI 고객들의 9.7%만이 1TB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들은 업계에서 가장 대용량의 고급 BI 구축을 실행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오늘날 기업들은 급증하는 데이터 용량을 지원하고, 의사결정권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쉬운 데이터 접근성을 제공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라며 “이번 테스트 결과가 보여주듯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기업들이 현재 하드웨어에서 보다 높은 가치를 실현하고, 증분된 하드웨어를 최대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B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번 벤치마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www.microstrategy.com/high-performance- bi/test-results/.)를 참고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