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레이저 프린터, 해외 시장에서 2010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는 자사의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들이 해외 유력 매체에서 선정한 최고의 제품상을 잇따라 수상, 브라더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2010년 한해 동안 브라더 프린터 및 복합기는 미국 및 일본, 호주 등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미국 시장에서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저명 PC 잡지인 PCMag에서 브라더의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분야에서 ‘독자의 선택’이 선정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호주에서도 가장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PC월드로부터 ‘2010년 최고의 레이저 프린터’ 상 및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호주 PC 월드의 경우 8만 명의 일반 소비자 투표를 거쳐 수상한 것으로, 제품의 품질 및 사후 지원 서비스에 대한 높은 고객만족도가 바탕이 된 결과다.
또한 일본에서는 수십 개의 대표 전자상가에서 한 해 동안 실제 판매된 수량을 집계해 각 부문 별 순위를 선정하는 BCN Award에서 브라더가 레이저 프린터 및 복합기 분야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해 발표했고, 그 외 아시아 및 유럽 시장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브라더는 최근 미니 컬러 잉크젯 복합기를 비롯한 프린터 및 복합기를 대거 출시하고, 1월 한 달 간 보상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타사 제품을 반납하면 브라더의 신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보상판매는 미니 컬러 잉크젯 복합기 MFC-J410, 실속형 흑백 레이저 프린터인 HL2240D과 HL2250DN, 친환경 컬러 레이저 프린터 HL-4150CDN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브라더는 미국이나 호주, 유럽 시장에서는 전통 있고 내구성이 강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는 프린터, 복합기 브랜드로서 매년 각종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브라더의 신제품 6종을 필두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점유율을 적극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