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전용 프리미엄 케이스 3종 출시
애플 기기 액세서리 전문 유통업체인 SDF인터내셔널(대표 유승복 www.sdfint.co.kr)은 애플 전용 액세서리 업체인 ‘아이스킨’ 및 ‘수마진’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아이패드 전용 케이스 3종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로써, SDF인터내셔널에서 취급하는 애플 액세서리 브랜드는 아이스킨(캐나다), 수마진(싱가폴), 타거스(미국), 엘라고(미국) 등으로 다양한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전용 케이스는 애플로고를 완전히 노출시킬 수 있는 디자인의 ‘아이패드 VU’와, 반투명 상태로 노출시킬 수 있는 ‘아이패드 DUO’이며, 충격과 잔기스, 미끄럼 방지에도 한층 신경을 썼다. 특히 아이스킨사 제품은 항균으로부터 인체에 유해한 균을 제거하는 기술을 가진 미국의 마이크로밴의 항균솔루션을 공급받아 제작되어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
수마진사의 실리콘 케이스는 스피커의 홈을 조정하여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바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으며, 케이스와 아이패드 본체 상에 공기가 순환 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외부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부문은 두텁게(최대 3mm)설계 했으며, 그 외 부분은 슬림 하게(최소 1mm) 제작했고, 액정보호필터를 제공한다.
SDF인터내셔널 유승복 대표는, “이번에 론칭된 명품 아이패드 케이스는 각 브랜드 별로 그 특징이 다 다르고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 졌다”면서 “아이패드를 보호하고 나만의 아이패드를 포장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킨사의 ‘아이스킨 아이패드 DUO’의 제품가격은 5만9천원, ‘아이패드 VU’의 제품가격은 7만8000원이며 함께 출시된 수마진사의 ‘실리콘 케이스’는 4만9천원이다. 제품 및 상품문의는 SDF인터내셔널(02-711-9275)로 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