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정품 SW 사용권장 ‘Clean Office’ 캠페인 펼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영익, www.hancom.co.kr, 이하 한컴)는 불법 SW 근절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정품 SW 사용 권장을 위한 ‘Clean Offic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컴의 ‘Clean Office’ 캠페인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의 ‘2010 카피 제로(COPY ZERO) 캠페인’에 적극 동조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SW 저작권에 대한 사용자 인식 개선 및 SW 정품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나가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한컴의 정품 사용 권장 캠페인이다.

한컴은 캠페인을 통해 △공공 및 기업고객 대상 ‘한컴오피스 방문교육 프로그램’,△ ‘한컴오피스 2010 온라인 강좌’△ ‘교육교재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SW 사용자의 정품사용 인식 제고를 돕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을 펼쳐 나간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SW 불법복제율은 41%로, 세계 평균인 43%보다 2%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7%보다 14%나 높고, 이는 OECD 회원국 31개국 중 22위에 해당된다. 한컴은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국내 소규모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불법 SW 사무환경 개선 노력도 기울일 방침이며, 정품 SW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최적의 오피스 활용을 제안하며 SW 저작권에 대한 인식 전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익적 비영리 단체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Clean Office 공동구매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올해 연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보유 PC 50대 미만의 비영리 협회와 협회 회원사, 민간단체, 사회적 기업들에게 프로모션 특별 가격으로 ‘한컴오피스 2010’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컴오피스 2010 오픈 라이선스’와 분할납부방식인 ‘한컴오피스 2010 Open ILA’ 구매 방식으로, 신청 접수는 개별주문방식이나 협회를 통한 공동주문방식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구매 수량 외에도 무상 지원 수량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등 SW 정품 사용 유도의 캠페인 취지에 부합되는 특별한 혜택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사항은 한컴 문의처(1566-51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기성(wlrl@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