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컴퓨텍스 2010에서 주목을 받다
지난 2010년 6월 6일, 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kr.asus.co.kr)는 올해도 30주년을 맞은 세계 3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10’에서 ‘미래를 설계하다(Shaping the future)’라는 이번 행사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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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2350dpi 해상도의 터치 스크린과 다양한 노트패드 프로그램을 탑재한 ‘Eee Tablet’과 12인치 스크린의 인텔 울트라씬 CPU를 탑재한 슬레이트 형태의 ‘Eee Pad’ 역시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컴퓨텍스 2010 행사장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내었다고 한다.
아수스의 곽문영 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베스트 초이스 상을 받은 것은 아수스의 기술력과 더불어 ‘사용자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