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신상공개] 한번 충전으로 하루 24시간 사용, 한성컴퓨터 '올데이롱 TFX255' 울트라북 공개
[IT동아]
'가성비'의 대표 주자인 한성컴퓨터(대표 한동열)가 91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올데이롱 TFX255' 울트라북을 공개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화면 크기가 넓어졌으며, 특히 한번 완충하면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무게는 1.4Kg이며(충전기 제외) 두께도 16.8mm 정도로 얇고 가볍다. 화면 베젤도 4.4mm에 불과해 실제로는 좀더 넓게 보이며, 색상 왜곡 없는 'sRGB 100% ≒ NTSC 72%' 지원, 넓은 시야각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기본 사양으로, 인텔 8세대 코어 i5-8265U(위스키레이크) 프로세서, DDR4 8GB 21300(최대 16GB 지원) 기본 메모리, 초고속 NVMe SSD 500GB 등을 내장했다. 얇은 노트북은 대개 내장 그래픽칩셋을 채택하는데, TFX255는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그래픽카드를 넣어, 간단한 그래픽/영상편집 작업이나 게임 구동에도 한결 수월하다.
키보드 부분에는 백라이트도 넣었고, 사운드는 'SoundBlaster Cinema5'를 적용해 음질을 강화했다. 이외 HDMI 포트, USB 3.1 Typc-C 포트, 블루투스5.0 등이 지원된다. 얇은 두께임에도 유선 랜 포트도 있다.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답게 TFX255는 TFX전용 미니 어댑터(무게 200g)가 제공된다.
한성컴퓨터는 올데이롱 TFX255 출시에 맞춰 제품 구입 시 기본 메모리 8GB를 16GB로 업그레이드 제공하며, 무소음 무선마우스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94만 6,000원이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