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BI 심포지움 2010’ 성황리 개최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9월 7일(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심포지움 2010(MicroStrategy Business Intelligence Symposium 2010)’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PAC 소속 선임 엔지니어인 치 펭 쿠(Chih Feng Ku) 디렉터가 방한하여 새로운 모바일 BI 애플리케이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의 기술적 특징과 함께,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떻게 비즈니스 혁신을 이룩할 것인지 자세히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트랙 2개로 운영되어 ‘모바일 트랙’에서는 최근 발표한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 소개 및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등 해외 구축사례를 통해 모바일 BI에 대한 실제적인 활용 방안이 제시되었고, ‘비즈니스 트랙’에서는 인-메모리(In-Memory) BI 기술 소개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LG디스플레이의 BI 시스템 구축사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대시보드 활용 방안 등 기업의 B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방법론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의 이혁구 지사장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모바일 오피스’는 업무 환경 개선은 물론 임직원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업무 생산성 향상, 현장 고객대응 강화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올해 하반기 모바일 BI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행사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모바일 BI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