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앱 출시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안드로이드 앱은 인터파크도서의 국내외 도서, 중고도서 및 음반, DVD를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정보를 비롯해 서평 등의 상세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는 현재 갤럭시 시리즈, 모토로이, 넥서스원, 옵티머스 시리즈 등을 포함한 전체 1.6 버전 이상의 모든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해당되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해 직접 다운로드 받거나 QR코드를 통한 접속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특히 인터파크 안드로이드폰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에 최적화시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인터파크 웹사이트와 연동돼 PC나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구매하고, 내역을 확인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추후 항공권, 일반 오픈마켓 상품 등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