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24형 HDTV LED 모니터 신제품 출시
알파스캔(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이 25일, 프리미엄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을 갖춘 HDTV 겸용 24형 LED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팜므 TLED24HDTV'를 출시했다.
TLED24HDTV는 24형(60cm)의 대화면과 16.5mm의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TV 겸용 모니터의 효용성을 극대화했으며, 돌비 디지털 사운드와 트루서라운드(TruSurround) XT 사운드를 지원해 보다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5,000,000:1의 동적 명암비와 풀 HD 화면(1,920x1,080)을 통해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하며, 1.3 버전 HDMI 입력단자가 3개 갖춰져 있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HDCP를 지원하여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밖에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변환할 수 있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영상을 늘어져 보이는 현상 없이 선명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알파스캔은 2009년 2월 친환경 경영 선포 이후 ‘모니터에도 연비가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소비전력 및 대기전력 절감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 TLED24HDTV의 소비 전력은 26W에 불과해 전기요금 절감에 도움을 준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금번 신제품을 통해 TV 겸용 모니터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차세대 기술과 디자인이 결집된 LED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기성(wlrl@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