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서비스] 11/10 알서포트, 리모트콜 'Value Up' 서비스로 고객 경험 강화 등
[IT동아]
알서포트, 리모트콜 'Value Up(밸류 업)'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 고객의 가치 증진
원격 지원/제어 솔루션 기업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기업 고객들의 가치 증진을 위한 'Value Up(밸류 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 첫 단계로 원격 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을 실제 운영하는 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한 '라운지(Lounge)' 서비스를 런칭했다.
리모트콜은 원거리에서 발생한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금융, 유통, 공공, IT 등 대부분의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시간, 비용, 노동, 만족 등에 대한 '가치(Value)'를 더욱 '높인다(Up)'는 취지다.
Value Up 라운지 서비스는 리모트콜을 운영하는 실사용자를 위한 것이다. 반복된 업무로 지친 하루 중 가볍게 가위바위보 게임에 참여함으로써 소소한 재미를 주는 참여형 서비스이다. 승자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쿠폰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전액 알서포트가 지원한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B2B 기업고객에게 우수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늘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며 "리모트콜을 통해 기업고객 뿐만 아니라 기업의 내외부 고객들도 'Value Up'되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쏘카, 'K5'로 '제로카셰어링 시즌 4' 진행
카셰어링 쏘카(대표 이재용)가 중형세단 'K5'로 '제로카셰어링 시즌 4'를 진행한다. 제로카셰어링은 시즌1 준중형(아반떼 AD), 시즌2 SUV(티볼리 디젤), 시즌3 경차(더 넥스트 스파크)에 이어 시즌 4 중형세단(K5)을 더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
제로카셰어링 시즌 4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모델 K5 럭셔리 트림 신차로 운영된다. 제로카셰어링 파트너로 선정되면, 1년간 월 대여료 44만
8,000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카셰어링을 통한 수익으로 월 대여요금을 할인 받는 것은 물론,
초과 수익 발생 시 하이패스 및 주유요금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11월 9일(수)부터 14일(월)까지 6일 간 제로카셰어링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셰어링 동참 의사, 주차장 접근성 및 편의성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총 100명을 선발한다.
제로카셰어링은 선수금, 보증금, 취득세, 자동차세, 보험료 등 신차 구입 시 발생하는 초기 부담금이 일체 발생하지 않으며, 가입 조건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에 해당하는 이용자만 해당된다.
글 / IT동아 편집부 (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