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식] 6/1 필립스라이팅, 제2회 스마트조명 휴(hue) 앱 개발 공모전 개최 등
[IT동아]
옐로마켓플레이스, 마케팅 버전 해커톤 ‘옐로마케톤’ 개최
핀테크 연합 옐로금융그룹의 B2C 핀테크 서비스를 총괄하는 옐로마켓플레이스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실무형 마케팅 캠프 ‘옐로마케톤(Yello Marketh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옐로마켓플레이스가 국내 최초로 기획한 ‘마케톤’은 ‘마케팅’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 행사인 ‘해커톤(Hackathon)’에서 착안한 일종의 마케팅 경진대회다. 올해 처음 열리는 옐로마케톤은 대회에 앞서 취업, 마케팅, 핀테크 전문가 강연을 통해 스타트업 취업 동향과 마케팅 및 핀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옐로마케톤 참가자는 무박 2일 동안 옐로마켓플레이스의 B2C 서비스인 ‘브로콜리’와 ‘모픽’이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팀 구성, 아이디어 기획 및 역할 분담, 사용자 데이터 분석, 기획서 작성, 동료 평가 등의 과정을 통해 실제 핀테크 서비스의 마케팅 전략 수립 과정과 업무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서비스의 마케팅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고자 하는 7학기 이상 대학생(졸업생 포함) 및 경력 2년 이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선정 과정을 거쳐 총 50명의 참가자가 마케톤에 참여하게 된다. 최우수 1팀에게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썸머 펠로우쉽 프로그램 참여 기회 및 입사지원 시 우대 혜택이 돌아간다.
필립스라이팅, 제2회 스마트조명 휴(hue) 앱 개발 공모전 개최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애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킷(HomeKit)을 지원하는 스마트조명 ‘휴(hue) 2.0’의 출시를 앞두고, ‘휴(hue) 2.0’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인 ‘제2회 필립스 휴 데이! (Philips hu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휴(hue) 2.0을 연동해 실생활 및 상업공간 등 다양한 공간과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기획 및 개발하는 것이 과제로, 스마트 LED 조명 휴(hue)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앱 개발 전문가 및 아마추어 등 앱 개발이 가능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기한 내 제출된 기획안을 바탕으로 1차 선발된 본선 참가팀에게는 6월 출시 예정인 휴(hue) 2.0 스타터 킷이 증정되며 약 4주 동안의 개발 기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를 가릴 본선 행사에서 각 팀 들의 앱 시연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지며, 필립스라이팅 휴(hue)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휴(hue) 2.0’ 등 향후 1년간 출시되는 신제품들을 무상제공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서는 필립스 라이팅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이시스템즈, MCP씨앗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등록
브이시스템즈는 IT 솔루션, 서비스, 콘텐츠 국내외 홍보, 유통을 위한 전문 유통플랫폼인 씨앗에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기술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인 MCP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브이시스템즈에서 MCP를 등록한 씨앗(CEART)은 클라우드 서비스, 소프트웨어, IT전문가 서비스를 위한 오픈마켓/정보유통허브로써 국내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여 창조경제 실현의 ‘씨앗’이 된다는 의미를 가진 CEART( Creative Economy Application maRT)명칭이다. 국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마켓플레이스로 최근 SW유통 마켓플레이스인 ‘소프트웨어스토어 씨앗’(www.seart.kr)과 클라우드 공공조달 마켓플레이스인 ‘클라우드스토어 씨앗’(www.ceart.kr)으로 이원화하여 개편됨에 따라 이번 MCP 솔루션은 SW 유통 마켓플레이스인 소프트웨어스토어 씨앗에 등록된 것.
MCP 솔루션은 올해 4월 컨테이너 기반 기술 특허를 취득과 1월에 GS 1등급을 받는 등 기술력과 제품안정성에 대한 입증을 받았다. 자체 클라우드 개발 기술을 토대로 브이시스템즈가 자체 개발하여 게임개발 업체 등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이용하여 개발환경을 간단하게 구축 및 테스트하여, 최근 주목받는 DevOps등에 적용할수있어, 개발 생산성 향상 및 빠른 운영환경 배포에 유리한 점이 특징이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