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소식] 5/11 메르세데스-벤츠 새 E-클래스 공개 등

강형석 redbk@itdonga.com

[IT동아]

프리뷰로 공개된 뉴 E-클래스, 6월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E-클래스를 5월 프리뷰(미리보기)로 선보인 후, 6월 하반기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E 220 d, E 300, 4륜구동 시스템인 포매틱(4MATIC)이 적용된 E 300 4MATIC 등 3개 라인업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차량은 아방가르드와 익스클루시브 등으로 나뉘어 소비자는 총 6종의 E-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E 220 d 4MATIC, E 350 d, E 200, E 400 4MATIC 등 4개 라인업을 추가한다.

가격은 E 220 d 아방가르드가 6,560만 원,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7,800만 원에 책정됐다. 해당 가격은 6월까지 한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분이 적용된 것으로 이후에는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브리지스톤, 편안함 더한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 출시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런플랫 타이어.

브리지스톤은 컴포트 성향의 런플랫 타이어, 드라이브가드(DriveGuard)를 국내 선보였다. 런플랫 타이어는 펑크 사고가 나도 일정 속도로 일정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특유의 안정성에 안락함과 정숙성을 더한 것이 특징. 이를 통해 런플랫 타이어의 대중화 시대를 열 것으로 브리지스톤 측은 기대하고 있다.

글 / IT동아 편집부 (des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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