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제품] 4/15 팅크웨어, 8인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출시 등

이상우 lswoo@itdonga.com

[IT동아]

팅크웨어, 8인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출시

팅크웨어가 8인치 거치형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X'를 옥션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실제 도로 영상에 경로 정보를 결합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탑재하여 실시간 길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차선 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 출발알림(FVSA), 신호등 변경알림(TLC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등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MX
아이나비 MX

B2B 사업용 차량에 최적화했으며, 외부 솔루션 서비스 및 외장형 통신 모뎀과 연동해 무선 통신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4.4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루 수도 있다. 러시아 인공위성 글로나스(Glonass)를 동시에 수신해, 빌딩숲, 고가 밑, 멀티패스 구간에서도 빠르게 현재 위치를 찾을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와이파이에 접속해 실시간 교통 정보, 다음 로드뷰, 네이버 앱스토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GB 모델 기준 39만 9,000원으로 옥션에서만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1달간 단독 출시 기념 이벤트로 7만 4,000원 상당의 옵션 상품인 증강현실용 카메라와 와이파이 동글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토피아와 굿다이노, 학습용 완구로 만난다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이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와 굿다이노 퓨처북을 출시한다. 퓨처북은 펜으로 누르면 책을 통해 다양한 읽기, 듣기를 할 수 있는 교육용 완구다. 이번에 출시하는 주토피아 퓨처북은 사회 영역 다중 지능을 길러주는 시리즈로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과 성취감 함양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뜻풀이 기능은 취학 전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요소다. 굿다이노 퓨처북은 과학 영역 다중 지능을 길러주는 시리즈로 공룡에 대한 지식과 다양한 과학 놀이를 수록하여 공룡과 과학을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

주토피아와 굿다이노 퓨처북
주토피아와 굿다이노 퓨처북

한편, 토이트론에서는 디즈니 '주토피아', '굿다이노' 외에도 '겨울왕국', '라푼젤', '빅히어로' 등 3권의 디즈니 퓨처북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올 해 도리를 찾아서와 니모를 찾아서도 추가 출시 예정이다.

글 / IT동아 편집부(des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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