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여름 맞이 내비게이션 보상 판매

김영우 pengo@itdonga.com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자사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자회사 맵퍼스에서는 전자지도 ‘아틀란’ 여름 맞이 정기 업데이트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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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 제품 보유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며,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iQ700, Style 3D, iQ 3D와 iQ 3Dv등 총 4종이다. 각 제품당 1,000개씩 한정수량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일부 모델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며, 최고사양인 16GB 풀 패키지 구입 고객에게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도 내비게이션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썬바이저를 함께 증정한다.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 풀 패키지를 기준으로 파인드라이브 iQ700 439,000원 → 329,250원, 파인드라이브 Style 3D 499,000원 → 349,3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499,000원 → 374,250원, 파인드라이브 iQ 3Dv 549,000원 → 384,300원 등이다. 이번 보상판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기존에 사용하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된다.

또한 파인디지털의 자회사 맵퍼스는 전자지도 ‘아틀란’의 여름 맞이 정기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국 해수욕장 및 캠핑장 등 휴가철 데이터가 보강되었으며, 지도 상의 해수욕장에 비키니를 입은 NPC가 배치되는 등 휴가 분위기를 돋워줄 이색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

맵퍼스는 이를 기념하여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아틀란 홈페이지(www.atlan.co.kr) 가입 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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