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 5000·6000 구매자 대상 프로모션 실시
[IT동아 강형석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www.sony.co.kr)가 자사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의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 A6000, A5100, A5000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알파의 겨울, 완벽한 선물을 만나다' 프로모션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2016년 2월 4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제품에 따라 프리미엄 바디 케이스(LCS-EBE, LCS-EBD), 휴대용 보조 배터리(CP-V10A, CP-V5A, CP-V3B)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A6000은 소니 특유의 뛰어난 성능과 조작성으로 가족단위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0.06초 초고속 듀얼 AF, 동체 추적이 가능한 11매 연사,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179포인트 위상차 검출 자동초점(AF), 25포인트 명암 검출 AF를 통한 92%의 넓은 초점영역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중보급형 2,430만 화소 DSLR카메라 수준의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 누구나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을 기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XAVC-S 포맷의 풀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최대 ISO 2만 5,600 감도 범위에 걸쳐 뛰어난 저노이즈 이미지를 기록한다.
A5100은 2,430만 화소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다. 셀카 촬영과 인물 촬영 시 셀카봉이 필요 없는 180도 회전 플립 LCD를 탑재했다. 한 손 조작 가능한 줌 레버,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등 인물 사진 및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기능이 탑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0.07초의 초고속 터치 AF 시스템,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 XAVC S 비디오 포맷, 내장 플래시 등 사진과 영상 촬영자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A5000은 보급기 최고 수준인 2,010만 화소의 APS-C 이미지 센서 탑재 카메라로 210g의 카메라 본체에 초슬림 표준줌렌즈(SEL1650)을 장착, 휴대와 섬세한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한 손 조작 가능 줌레버,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과 와이파이(Wi-Fi), 원터치 공유(NFC)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알파의 겨울, 완벽한 선물을 만나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관계자는 "소니는 우수한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문자를 위한 보급기부터 전문가를 위한 풀프레임 고급기까지 미러리스 카메라의 전 라인업을 모두 갖춰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