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시큐리티, "조립 PC 이용자들도 유료백신 써보세요"
[IT동아 김영우 기자] 인텔시큐리티가 정품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McAfee AntiVirus Plus)' 90일 무료 특별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인텔 정품 마이크로프로세서란 인텔의 국내 공인 대리점인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코잇을 통해 수입, 유통 판매되는 제품을 뜻한다. 인텔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이들 3곳의 대리점이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www.realcpu.co.kr)에서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90일 무료 특별판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본 제품 사용 중에 1년 기간 연장을 원할 경우에는 제품 내 구입 메뉴를 통해 맥아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실물 패키지 제품은 옥션,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인텔시큐리티의 송한진 상무는 "지금까지는 조립PC사용자들이 전세계적으로 입증된 보안 솔루션을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라며,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최고의 성능과 보호를 갖춘 인텔 시큐리티의 보안 제품을 조립 PC 사용자에게도 무료로 제공하게 됨으로써, 국내 대대수의 개인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한 인터넷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