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북부 판매 역량 강화' 마세라티, 라 포르테 천우와 딜러십 체결
< 마세라티 딜러십 계약을 체결한 라 포르테 천우 구한모 대표(좌)와 FMK 김광철 대표(우). >
[IT동아 강형석 기자]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경기도 일산 지역을 거점으로 한 유통망 확대를 위해 라 포르테 천우(La Forte Chunwoo)와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19일 1발표했다. FMK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FMK 김광철 대표와 라 포르테 천우의 구한모 대표가 참석했다.
FMK는 라 포르테 천우와 새로 딜러십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고양시 일산 지역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연다는 계획을 세웠다. 마세라티는 지난 9월 서울 서초, 대구, 광주, 대전으로 전국적인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한 데 이어 일산, 파주, 김포 등 경기 서북부 지역 유통망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여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김광철 대표는 “기존 분당을 거점으로 한 경기 동남부 진출에 이어 라 포르테 천우를 통해 경기 서북부까지 유통망을 확장하게 되어, 수도권 지역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세라티 신규 딜러사 라 포르테 천우의 구한모 대표는 “다년간 쌓아온 유통 경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며 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마세라티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