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팬, '친환경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 TV 캠페인 공개

[IT동아 안수영 기자] 세라믹 코팅 프라이팬 전문기업 '그린팬'이 유럽에서 광고 중인 '우리 모두는 셰프입니다' 라는 콘셉트의 광고를 한국어 버전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프라이팬이라는 줄거리를 담았다. 건강한 세라믹 논스틱으로 적은 기름을 사용하며, 다양한 환경에도 잘 견디며, 탁월한 세척 기능이 있다는 점을 전달했다. 또한, '당신의 건강을 생각하는 동반자'라는 메시지를 통해, 최근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는 화학물질인 PTFE, PFOA가 무첨가된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했다.

그린팬의 세라믹 코팅의 주원료인 더몰론(Thermolon)은 세라믹 도료의 세계적인 리더사로,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화학 물질의 위험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몰론 코팅은 일반 코팅 프라이팬보다 내구성이 3배 이상 강하며, PTFE, PFOA, PFAS, 납, 카드뮴 등이 없는 건강한 세라믹 코팅제다.

이번 TV 캠페인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www.greenpankorea.co.kr)에 회원가입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 포인트를 적립한다. 해당 포인트는 현금처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그린팬은 벨기에 브랜드로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세라믹 프라이팬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