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올 추석에는 TV/스마트폰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IT동아 권명관 기자] 2015년 9월 23일,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 www.cjhellovision.com)이 서비스하고 있는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와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을 통해 한가위 맞이 VOD 특집관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헬로tv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총 300여 편의 인기영화를 모은 '최신영화' 코너를 운영한다. 현재 극장상영 중인 '오피스'를 비롯해 '어벤져스2', '미션임파서블5', '샌안드레아스' 등 최신 인기 영화를 제공하며, 이 중 2편 이상 시청하면 'TV코인' 또는 '치킨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기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추석특집! 무료 대방출' 전용관도 선보인다. 이번 추석연휴 동안 '뽀로로', '옥토넛', '코코몽', '슈퍼와이'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같은 기간 '징비록', '가면', '너를 사랑한 시간', '사랑하는 은동아' 등 드라마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선물 대잔치' 특집관에서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터닝메카드', '또봇' 등 완구도 증정한다.
'티빙'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인기영화 90여 편을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추석맞이 꿀잼 영화 할인 대잔치' 테마관을 연다. '가문의 영광', '위험한 상견례', '조선명탐정' 등 가족영화부터 '차이나타운', '헝거게임', '신세계' 등 취향에 따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영화까지 20~50% 할인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다.
CJ헬로비전 양재용 영업/마케팅 담당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이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기 적절한 특집관 운영 및 이벤트를 통해 VOD 이용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