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 싱글팬 탑재 지포스 GTX 950 원탑 사일런서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에서는 GTX 950 라인업의 새 모델인 '조텍 지포스 GTX950 원탑 사일런서'를 새롭게 출시 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채용하여 이전 세대 우수한 대비 성능 대비 전력 효율을 발휘하는 GTX950 GPU 기반의 '조텍 지포스 GTX950 원탑 사일런서'는 팬 하나로도 안정적인 냉각 성능과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는 싱글 팬(Single Fan) 제품이다. 특히, 174mm x 111.15mm의 아담한 사이즈를 갖춰 소형 PC를 구성하는데도 적합하다.
조텍 지포스 GTX950 원탑 사일런서 D5 2GB는 엔비디아 레퍼런스(표준 규격) 제품 대비 약 5% 가량 오버클럭된 1,089MHz의 베이스 클럭과 1,266MHz의 부스트 클럭, 그리고 128-bit 메모리 버스로 6,610MHz의 메모리 클럭을 발휘한다. 또한, 각각 하나의 DVI 및 HDMI 포트를 통해 4K UHD 화질을 체험할 수 있으며, 2개의 듀얼 링크 DVI 포트도 함께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4개의 모니터로 UHD 그래픽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재생 등과 같이 작업량이 적어 GPU 온도가 낮을 경우에 자동적으로 쿨링 팬이 정지하여 0dB의 무소음 환경을 제공하는 'FREEZE Technology'가 적용되어 있어 정숙한 환경과 낮은 전력 소모는 물론, 팬 수명까지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조텍은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