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 '랜카드 + USB 3.0 허브' 올인원 주변기기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노벨뷰에서 기가 랜카드와 USB3.0 확장 포트를 하나로 합친 NBN337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본 제품은 울트라북, 맥북에어, MS 서피스 프로와 같이 랜포트가 없고 USB 포트가 부족한 노트북에 적합한 주변기기다,
USB 3.0 포트 3개와 기가급 랜카드를 하나의 제품에 제공, USB 단자의 부족함과 유선 인터넷 연결의 어려움을 한 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최대 1Gbps 네트워크 속도 지원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할 수 있으며, USB 데이터 전송속도 또한 최대 5Gbps의 고속을 발휘한다.
USB 허브의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랜포트는 동봉된 CD를 이용한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장석주 이사는 "기가 랜포트와 USB 허브 3개를 하나로 포함한 제품임에도 크기가 작아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 이라며 "약한 신호의 와이파이를 사용해야만 했던 노트북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