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뷰,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스피커 'F6'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노벨뷰(http://www.novelview.co.kr/)에서 야외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F6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F6은 제품 전체를 우레탄 소재로 감싸고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피커를 보호하며, 테이블 위에 놓을 때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투스 4.0 기술 탑재로 최대 10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끊김없이 오디오를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3.5mm의 AUX 케이블이 또한 내장되어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NFC 태그 기능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에서는 NFC 기능 활성화 후 F6과 접촉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다. 제품 상단에는 볼륨 조절 버튼 및 블루투스 통화 버튼이 달려 있어 음악 감상 중 전화가 걸려와도 간편한 터치 한 번으로 스피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MicroSD 카드 슬롯이 장착되어 있어 카드에 저장된 MP3 음악을 직접 재생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통한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7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용 블루투스 스피커에 알맞게 생활방수 및 방진 설계로 해변, 계곡, 물놀이 시설 등 물에 노출될 수 있는 어떤 곳에서도 부담 없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등산 비너를 기본 제공하여 등산장비 혹은 가방 등에 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노벨뷰는 강조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