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스피커 자리 노린다' 캔스톤, 2.1채널 스피커 LX-M300 출시
[IT동아 강형석 기자]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 이하 캔스톤)가 7월 21일, 2.1채널 스피커 캔스톤 LX-M300을 출시했다. 캔스톤 LX-M300은 국민스피커 타이틀을 노리고 대중화에 한발 다가설 2015년 야심작으로 세련된 디자인에 한국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음질 조율까지 섬세하게 이뤄져 출시되는 ‘스페셜 패키지’ 모델이다.
캔스톤 LX-M300은 2개의 위성 스피커에 1개의 서브우퍼 구성으로 중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출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용된 부품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위성스피커는 책상 위에서 사용할 때 사용자를 자연스럽게 향하도록 했다. 또한 입체감이 도드라지게 디자인된 전면 커버는 다양한 방향에서 바라봐도 세련미가 느껴진다. 위성스피커의 크기도 최상의 음질 출력이 이뤄지는 형태로 작지만, 균형 잡힌 음향을 체감할 수 있다.
우퍼는 측면에 컨트롤 시스템을 배치하여 손쉬운 조작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좌/우 음향 분리에 최적화된 RCA 입출력 단자를 적용하여 음질까지 챙겼다. 전면은 울림에 강하고 외부 충격에도 견고한 메탈그릴을 사용해 부밍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미적 감각도 살렸다.
울림이 우수한 MDF 재질의 목재 인클로저 우퍼는 저음에 최적화된 5인치 크기 유닛이 장착되어 박진감 넘치는 저음을 출력한다. 사용할수록 깊어지는 에이징 효과로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2개의 위성스피커에는 해상력이 뛰어난 2.5인치 풀레인지 유닛이 쓰여 최신 가요부터 영화와 음악, 학습(어학)환경까지 폭넓은 대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38W의 고출력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카페나 스튜디오 환경에서도 부족함 없는 출력 성능을 보여준다.
캔스톤 최대연 차장은 “최적화된 2.1채널 스피커 LX-M300는 캔스톤의 오랜 스피커 제조 노하우가 녹아 들어 있다. 출시 이후 국민 스피커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캔스톤의 2.1채널 스피커 LX-M300은 가까운 온/오프라인 쇼핑몰 및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캔스톤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anston)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anstonacoustic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