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찍는 카메라, 라이트로 일룸 체험존 열려
[IT동아 이상우 기자] 라이트로 일룸을 국내 독점 공급하는 두릭스(http://www.photonart.com)가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를 사용자가 직접 체험하고 사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존을 열었다. 라이트로 일룸은 기존 카메라와 달리, 한 번의 촬영만으로 초점 위치와 심도 자유롭게 변경해 다양한 사진을 만들고, 애니메이션, 3D 사진 등 기존 카메라로는 제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사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참고: http://it.donga.com/20887/).
이번에 문을 연 두릭스 체험존에는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조사의 파인아트지 및 인화지, 엡손, 캐논 등의 포토프린터와 잉크를 전시/판매 하며, 촬영부터 출력까지 한 번에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릭스의 관계자는 "두릭스 체험 매장은 라이트로 일룸 카메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잉크젯 파인아트지, 인화지, 출력기기 등을 체험하도록 열려있는 공간으로, 사전 신청을 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촬영과 출력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고 말했다.
카메라 체험 교육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에 실시하며, 구매자뿐만 아니라 비구매자도 신청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두릭스 쇼핑몰인 포토엔아트(www.photonart.com)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