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솔루션 세계 2위 하이테라, 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김영우 pengo@itdonga.com

[IT동아 김영우 기자] Hytera(www.hytera.kr, 이하 하이테라)는 오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진행되는 제12회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에 참가를 통해 적극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하이테라
하이테라

하이테라는 1993년 중국 심천에서 최초 설립된 PMR(Professional Mobile Radio) PMR 제공업체로, 전 세계적으로 무선 통신 솔루션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했으며 2,000 곳 이상의 전문 무선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말레이시아 국가 안보 네트워크, 카자흐스탄 철도 사역, 페루 및 터키 경찰, 중국 공공 보안 네트워크, 샌디에고 지하철, 태국 국제공항, 자카르타 포트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세계 최초의 컬러 디스플레이 DMR 디지털 무전기인 'PD788', 세계에서 가장 얇은 DMR 무전기 'X1p',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방폭 등급을 갖춘 DMR 무전기 'PD798Ex' 등을 선보여 중국 내외에서 360여 개의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이테라는 5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제12회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 EXCO B-171 위치에 참여하여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DMR와 최신 디지털 솔루션, 영상 통신 장비 외에도 특히 현장 지휘용 통합 연동 시스템을 첫 선보이며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하이테라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에게 가장 유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하이테라가 국제 소방 안전 박람회를 통해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려 한다"라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2위의 선도적인 기업 하이테라의 국내 진출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이테라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yter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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