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늦은 배송에 대한 보상제도와 바로환불제 실시

[IT동아 권명관 기자] 2015년 4월 9일, 티몬(www.tmon.co.kr)이 배송지연 일수에 따라 적립금을 자동 지급하는 '배송지연 자동보상제'와 반품 신청 후 반송장 확인 시 바로 환불처리하는 '바로환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두 서비스는 국내 온라인커머스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고객만족 서비스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배송지연 자동보상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배송이 지연될 경우, 기준보다 늦어지는 일수에 따라 매일 1,000원씩 누적 보상하는 제도이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립된다는 것, 최대 지급금액의 제한이 없다는 점 등이 타사와 차별점이다. 보상금 지급은 결제일 이후 3일 이내 배송되지 않았을 경우, 그 다음날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본 제도는 배송지연 보상 마크가 달려 있는 상품이 대상이며, 보상금은 상품이 출고된 다음날 바로 자동 적립된다.

티몬 배송지연 자동보상제, 바로환불제 실시
티몬 배송지연 자동보상제, 바로환불제 실시

이와 동시에 티몬은 기존 환불 처리 절차를 줄인 바로환불제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환불접수를 하면 반송된 상품을 수거한 뒤 제품 손상 여부 확인절차를 거쳐 진행했기 때문에, 실제 환불까지는 최소 4~10일 가량 소요됐다. 하지만 이번 바로환불제는 환불접수 후 택배사의 반송장만 확인되면 즉시 처리해 실제 환불까지 2~3일 밖에 걸리지 않는다.

현재 티몬의 정상배송 완료율은 97%이며, 평균 배송 완료 소요일은 1.7일이다. 티몬은 새로운 배송지연 보상제도를 통해 배송지연율 '0(제로)'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티켓몬스터 하성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입하며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배송지연 자동보상제와 바로환불제를 비롯해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책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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