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지포스 GTX970M 기반 게이밍 노트북 출시
[IT동아 김영우 기자] 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유통사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을 통해 MSI 메인스트림 모델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GE62 2QF Cobra Pr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제품은 MSI GE60 게이밍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4세대 인텔 코어 i7-4720HQ(2.6GHz-3.6GHz, intel HD4600)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970M GDDR5 3GB GPU를 조합으로 뛰어난 게임 구동 능력을 제공한다. 15.3인치 고해상도(1,920x1,080) LCD 모니터는 최대 170 좌우 시야각을 제공하는 eDP 와이드 뷰 앵글 기술, 디스플레이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을 줄이는 안티글레어도 적용했다.
그 외에 소비자가 직접 배터리 시간과 시스템 성능을 제어할 수 있는 'SHIFT' 기능, 슈퍼레이드2 기술 기반 M.2 SSD 슬롯, 그리고 다인오디오 4.1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GE62 2QF Cobra Pro 시리즈 구매시 블루투스 두뇌개발 마인드 헤드셋을 증정하며,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와 MSI 정품 드래곤 인형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159만 9,000원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www.ncdigitech.com)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