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에이빅스 D7 클래식’ 출시
외장형 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에서 호스트, 네트워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에이빅스 D7 클래식(Classic)’을 선보였다.
본 제품은 기기 후면의 USB 호스트에 캠코더나 디지털카메라 등의 외부 장치를 연결하면 장치에 저장된 콘텐츠를 바로 감상할 수 있으며, 녹화 기능을 지원해 캠코더, DVD 플레이어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바로 녹화, 혹은 예약 녹화할 수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PC나 기타 저장장치의 동영상, 음악, 사진도 재생할 수 있으며, 전용 무선 동글을 추가 구매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레이급 1,920×1,080 해상도의 풀 HD 화면과 돌비 디지털과 DTS 오디오 코덱 다운믹싱(Down-mixing) 기능을 지원하여 고품질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제품 크기는 180(W)x140(D)x70(H)mm이며, 가격은 285,000원(1TB 모델)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