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BMW 5시리즈에 'BF500 G' 무상 장착 이벤트 실시

이문규 munch@itdonga.com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BMW 차량 소유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BMW 5시리즈 차량 대상 수입차 전용 셋탑박스 내비게이션 'BF500 G' 장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인디지털 무상장착 이벤트
파인디지털 무상장착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수입차 운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수입차 전용 내비게이션 BF500 G를 통해 BMW 5시리즈 차량 소유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에서 진행되며, BMW 520d, BMW 520d xDrive, BMW 528i, BMW 528i xDrive 등 BMW 5시리즈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oppanavi)의 이벤트 게시판에 보유차종, 선호 장착점, 신청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총 50명을 선정하여 BF500 G 장착에 필요한 인터페이스, 터치패널, 장착공임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파인드라이브의 BF500 G는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등 대부분의 수입차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내비게이션이다. BF500 G는 수입차 내비게이션 사용에 불만을 느꼈던 운전자들의 내비게이션 사용 만족감을 극대화하고자, 수입차 순정의 기능과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파인드라이브만의 최신 내비게이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BF500 G 장착 시에도 순정 내비게이션의 LCD와 핸들 리모콘, 다이얼까지 순정 그대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작고 날렵한 에어로 디자인의 컨트롤 박스가 독립적으로 제공되어 메모리 슬롯, 전원 스위치, USB 단자, 리모콘 사용이 편리하며, 셋탑박스를 노출하지 않고 장착이 가능해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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