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2’ 내놓아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www.panasonic.kr)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2’의 예약판매를 200대 수량으로 한정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루믹스 G2’는 DSLR을 포함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역사상 최초로 터치패널과 터치셔터까지 장착한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2’ 바디와 ‘루믹스 G 14-42mm/F3.5-5.6(35mm 환산 시 28-84mm)’ 렌즈로 구성된 패키지는 1,098,000원으로 판매된다. 바디 색상은 블랙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루믹스 G2’를 홈페이지에서 예약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파나소닉 SD메모리카드(4GB)와 파나소닉 고급 여권 지갑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루믹스 G 20mm 단초점 렌즈나 루믹스 G 45-200mm 망원 렌즈, 루믹스 G 전용가방과 스트랩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담당 이제원 과장은 “루믹스 G2에 이어 동영상 기능이 강화된 보급형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G10’을 국내 출시할 계획(5월 말)이며, 올 하반기까지 어안렌즈를 포함해 3개의 하이브리드 렌즈도 더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