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통합 내비 업데이트 서비스 '업데이트 센터' 오픈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가 지니(GINI), 맵피(MAPPY), 소프트맨(softman), 지니 넥스트(GINI Next) 등 내비게이션 맵(Map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통합적인 ‘업데이트 센터(Update Center)’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전했다.
업데이트 센터’는 기존에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와 업데이트 매니저(Update Manager)로 나눠져 별도로 서비스했던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통합한 업데이트 서비스다. 이에 따라,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브랜드에 상관없이 업데이트 센터 통합 서비스를 통해 단번에 쉽고 편리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하드웨어 제품 뿐만 아니라 '지니', '맵피' 등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타사 내비게이션 제품도 업데이트 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사용자가 업데이트 센터에서 내비게이션 지도 업데이트를 하는 것 만으로도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받게 되면, 저시력자 불우이웃들의 무료 개안수술을 후원해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에 자동 참여하게 되는 방식으로 일정 금액을 현대엠엔소프트가 적립해 아이러브재단(구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지원한다. 새로 오픈한 ‘업데이트 센터’는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를 이용하면 된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