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넷북? 레노버G50-30 국내 출시
강일용
zero@itdonga.com
한국레노버(Lenovo)가 G마켓과 티켓몬스터를 통해 4세대 아톰 베이트레일 프로세서와 윈도 8.1을 탑재한 15.6인치 노트북 레노버 G50-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노버 G50-30의 가격은 39만 9,000원이며, 정품 윈도8.1 운영체제를 함께 제공한다. G마켓에서 구매하면 G마일리지 10,000점을 제공하고, 티켓몬스터에서 구매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레노버 노트북 가방을 증정한다. G마켓에서 6월 19일에 구매할 경우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레노버 G50-30은 인텔 4세대 아톰 베이트레일M 프로세서, 4GB 메모리, 500GB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했고, HD 해상도 15.6인치 디스플레이, DVD 멀티 드라이브, HD급 웹캠을 갖추고 있다. USB 3.0단자 1개, USB 2.0 단자 2개, HDMI 단자, SD카드 슬롯 등을 갖춰 확장성도 무난하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