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전통문화 보존 위한 자선바자회 참여

이문규 munch@itdonga.com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애니모드(www.anymode.com)의 대표 브랜드인 '미인(ME- IN)'이 패션월간지 '헤렌'과 비영리기관인 '아름지기'가 개최하는 기금마련 바자회에 참여한다.

애니모드 미인
케이스
애니모드 미인 케이스

올해로 5회를 맞는 아름지기 기금 마련 자선바자회는,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올바른 계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 아름지기와 프리미엄 패션잡지인 헤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기업과 후원자들이 참여하는 공익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에는 에르메스(HERMES), 까르띠에(Cartier), 펜디(FENDI) 등의 명품패션 브랜드들과 국내외 뷰티, 리빙 브랜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2014아름지기 기획전과 전통 마을의 커뮤니티 공간인 정자나무 가꾸기, 제주도 문화재 홍보 및 시인 '이상의 방' 프로젝트 등에 사용된다.

한편 애니모드는 이번 자선바자회에 미인 제품을 기증하며, 여성을 위한 케이스 미인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미인 케이스는 지난 2012년 여성을 위한 모바일 케이스로 런칭된 후 시스루 형태(S미러)의 전면커버를 거울로 사용할 수 있어 여성 사용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미인은 이번 자선바자회 이외에도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들이 선호하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사랑캠페인 '아이엠 펫토그래퍼(I am Pettographer)'를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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