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1만 2,000DPI 지원하는 게이밍 마우스 출시
2014년 5월 13일, 로지텍 코리아(www.logitech.co.kr)가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502 프로테우스 코어'를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제품의 특징은 최대 1만 2,000DPI를 지원하는 점과 사용자에게 맞게 무게 균형및 버튼 조작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점이다.
외부 버튼을 통해 최소 200DPI부터 최대 1만 2,000DPI까지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초당 300인치의 최대 추적 속도를 제공해 정확도가 높다. 특히 마우스를 올려놓은 바닥 표면의 물리적, 반사적 특성에 맞춰 센서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마우스 패드의 종류나 재질과 관계없이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6g의 무게 추 다섯 개를 함께 제공해 무게와 균형을 조절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우스 버튼(총 11개, 휠 포함)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속도와 정확성 향상을 위해 기계식 마이크로 스위치를 탑재했으며, 마우스 버튼 좌우를 완전히 분리해 내구성 및 클릭 안정성이 높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