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아이엠 펫토그래퍼' 캠페인 진행
액세서리 전문 기업 애니모드(www.anymode.com)의 대표 브랜드 '미인(ME- IN)'이 여성 포털사이트 마이클럽(www.miclub.com)과 공동으로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 '아이엠 펫토그래퍼(I am Pettographer)'를 진행한다. 이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및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반려동물의 모습을 통해 소통의 첫단추를 끼울 수 있도록 기획한 참여형 공익캠페인이다. 펫토그래퍼(Pettographer)는 'Pet'과 'Photographer'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작가를 일컫는다.
이 캠페인은 마이클럽에서 1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애니모드와 마이클럽은 오는 6월 5일,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사진 및 사연을 이벤트 게시판에 올린 여성 사용자 중 우수 사연자를 선발해 전문 펫토그래퍼의 반려동물 촬영권 및 애니모드 '미인'케이스를 선물한다.
한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업체인 '463th(www.463th.com)'가 이와 관련 펫토그래퍼 앱을 개발, 후원하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클럽 이벤트 페이지(http://micon.miclub.com/event/eventDetail.do?eventNo=5619&progress=progress)를 참고하면 된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