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프린터 및 복합기 정품 등록 이벤트 진행

사무기 통합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이사 김천주)가 프린터 제품 구매 후 자사 공식 홈페이지(www.canon-bs.co.kr)에 정품으로 등록하면 A/S 기간을 연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용자가 제품을 정품 등록하면 캐논 제품 및 관련 정보를 수시로 받을 수 있고, 보증 기간을 구매일로부터 1년 추가로 연장해 총 2년간 A/S를 받을 수 있다. 단, 비정품 사용 시 무상 보증 서비스 혜택은 받을 수 없다.

정품 등록 이벤트 대상 제품은 'iP7270', 'Pro-1' 등 잉크젯 프린터와 'E510', 'MG4270' 등 잉크젯 복합기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KBS 홈페이지(http://www.canon-bs.co.kr/lounge/event.aspx)를 참조하면 된다.

CKBS 관계자는 "CKBS는 제품 사용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고 무상 보증 기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