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벌집 구조 적용한 갤럭시S5용 '러기드' 케이스 출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애니모드(www.anymode.com)가 2중 보호 기술을 바탕으로 외부충격으로부터 갤럭시S5를 보호하는 '러기드(Rugged)케이스'를 출시했다.

상품전략을 담당한 애니모드 박현숙 부장은 "러기드 케이스는 공학적인 벌집 형태의 프레임이 외부 물리적 충격을 1차 분산하고, TPU 소재가 2차로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매커니즘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또 "기존의 충격보호 케이스는 기능적 측면 만을 강조한 나머지 디자인 완성도가 다소 부족했지만, 러기드 케이스는 기능은 물론 간결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른 제품과 확연한 차이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러기드 케이스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한 매우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좋고 블랙 컬러 외에 민트(MINT), 라임(LIME), 핑크, 화이트 등 5종의 컬러 모델로 제공된다.

러기드 케이스의 소비자가격은 2만 4,900원으로, 애니모드 온라인쇼핑몰(www.anymode.com)과 am타운(서초동), 인천공항 신라면세점(가전부문) 등 국내 유명 액세서리 전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