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PTV도 유무선 상품과 결합해 할인 받으세요
2014년 1월 9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기존 유무선 결합할인 상품 '한방에요(yo)'의 결합조건 및 결합상품 적용범위를 확대하는 등 혜택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한방에yo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과 초고속인터넷을 함께 사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 따라 매월 모바일 요금을 할인하는 결합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신규가입 고객만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조건을 확대해 인터넷을 이용 중인 기존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바꿨다.
결합할인 제공 범위도 기존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IPTV까지 확대했다.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이 IPTV상품 'U+tv G'를 결합하면, 가족 대표 구성원에게 추가로 월 2,000원을 할인해 매월 최대 1만 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김승환 요금기획팀장은 "이용자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존에 제공하던 결합상품의 혜택을 강화했다"라며, "약정할인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경우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