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PC 게이밍 헤드셋 G4ME 시리즈 2종 출시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www.sennheiserkorea.co.kr)가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인 아이오 인터렉티브와 협업해 개발한 하이엔드 PC 게이밍 헤드셋 'G4ME ZERO'와 'G4ME ONE' 2종을 출시했다.
G4ME ZERO과 G4ME ONE은 전문가용 게이밍 헤드셋을 지향하는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장시간 게임 시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마이크를 탑재해 온라인 또는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선명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G4ME ZERO 및 G4ME ONE에 최적화된 트랜스듀서는 게이밍 오디오의 매우 정확한 사운드를 재현해 내며. 이어 컵에는 직관적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기능이 부착돼 있다. 마이크 붐(Boom)은 수직으로 세우면 자동으로 뮤트(Mute) 기능으로 전환돼 유저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젠하이어 관계자는 "새로운 PC게이밍 헤드셋은 69년의 젠하이저 사운드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뛰어난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전세계 게이밍 헤드셋 제조사 중 트랜스듀서를 직접 제조하는 업체는 젠하이저가 유일하다" 며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PC게이밍 헤드셋은 유저들이 보다 생생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