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코리아, 작티 VPV-CG88 출시
일본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는 오는 7월 1일, 풀HD 듀얼카메라(캠코더 + 디지털카메라) 작티 VPC-CG8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티 VPC-CG88은 1400만 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1920 x 1080 픽셀의 풀HD급 동영상을 초당 60필드로 촬영할 수 있는 고화질의 풀HD 캠코더이다. 노이즈 제거 방식인 3차원 디지털 노이즈 축소 (3-Dimensional Digital Noise Reduction, 3D-DNR)’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를 최소화할 수 있다.
건 타입으로 디자인하여 한 손으로도 사진과 영상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3인치의 와이드 LCD창은 285도로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손떨림 보정기능 및 얼굴 인식 기능, 색추적 기능 등을 갖춰 촬영 품질을 높였고, HDMI 출력, 64GB 메모리 확장 등도 가능하다.
작티 VPC-CG88의 무게는 190g이며, 블랙, 레드, 골드의 세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은 599,000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