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컬러/흑백 복합기 4종 새로 출시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 코리아(www.kyoceradocumentsolutions.co.kr, 사장 김광욱)는 고성능 컬러 복합기 'TASKalfa 6551ci, 7551ci'를 비롯하여, 흑백 복합기 'TASKalfa 6501i, 8001i'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모두 자체 솔루션 플랫폼 HyPAS를 탑재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연계하여 스캔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 직접 저장하거나 저장된 데이터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사용되는 AirPrint도 지원한다. 무료 앱 ′KYOCERA Mobile Print'는 사무실에서 Wi -Fi 환경을 통해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서 프린터와 복합기의 인쇄 데이터를 전송 가능하며, 스캔 데이터를 복합기에서 PC없이 직접 저장할 수도 있다.
관리자가 기기를 끄거나 켜는 시간을 미리 설정하는 '주간 타이머' 기능을 통해 전력을 절감시켜주고 슬립모드 시에는 1.8W 이내의 전력을 소비하는 반면, 빠른 리커버리 시간으로 효율성까지 높였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컬러 복합기는 컬러 복사를 관리하는 'Easy Lock' 솔루션(무료 옵션)을 탑재하고 승인된 사람들만 컬러 복사를 할 수 있어, 컬러 복사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상당한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그 외에도 KIR(KYOCERA Image Refinement) 기술을 적용해 컬러 출력물의 문서 명확도를 향상시켰으며 또한 9개의 사진 조정모드(인물, 파란풍경, 녹색 풍경, 선명한, 소프트한, 날카로운, 부드러운, 밝은, 무거운)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이미지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고, 무엇보다 교세라 KX드라이버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대로 색상, 명도, 채도를 조절해 원하는 컬러 색상 또는 컬러 값을 표현할 수도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