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 A7과 찰떡궁합, 칼자이스 T스타 55.8 렌즈 출시

강일용 zero@itdonga.com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7과 A7R에 장착할 수 있는 E마운트 단렌즈 'SEL55F18Z'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예약판매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SEL55F18Z(Sonnar T스타 FE 55mm F1.8 ZA)는 인물 촬영에 적합한 렌즈다. 9매 원형 조리개와 밝기 F1.8 렌즈를 채택했다. 아웃포커싱 표현과 인물을 촬영하는 데 적합한 렌즈란 뜻. 또, 고품질 렌즈 제조사 칼자이스의 T스타 코팅과 비구면 설계를 더해 선명도가 뛰어나다. 다른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 부착할 경우 75mm의 화각을 제공한다.

SEL55F18Z
SEL55F18Z

소니코리아는 SEL55F18Z 출시를 기념해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3일 동안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칼자이스 49mm UV필터,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식 판매는 12월 13일부터 소니의 온, 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한다. 가격은 109만 9,900원이다.

글 / IT동아 강일용(zer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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