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출시 5개월 만에 20만 대 판매 돌파
휴먼웍스가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모델명 FIX XE-301)'이 출시 5개월 만에 20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케이블을 칼국수 형태로 구현해 마찰과 충격을 줄이고 단선 문제를 방지했다. 또한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적용해 중저음이 풍부하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이미 출시 40여 일 만에 5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2개월에는 1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출시 5개월여 만에 2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휴먼웍스는 20만 대 판매를 기념해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와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현금 20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c.appstory.co.kr/sound156#sns_reply_wrap)를 참조하면 된다.
FIX 브랜드를 총괄하는 휴먼웍스 김형광 본부장은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의 인기 요인은 예쁜 디자인과 풍부한 중저음에 있다. 앞으로 국내 이어폰 시장의 스테디셀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