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발표] 사진으로 보는 현장 스케치
애플이 22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아트 센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2(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하스웰 맥북프로 레티나, OS X 10.9 매버릭스 등을 공개했습니다. 새벽부터 많은 취재진이 모여들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사진을 보면 현장의 분위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사진만 따로 모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침 7시 예바 부에나 아트 센터의 모습입니다. 많은 취재진이 애플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재진들이 입장해 기사를 쓸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맥북과 특유의 사과 아이콘이 눈에 띄네요>
<애플 팀 쿡 CEO의 인사와 함께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OS X 10.9 매버릭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공짜'라는 점을 크게 강조하더군요^^;>
<그 다음은 신형 맥북프로 레티나의 차례였습니다. 전작보다 400달러 저렴해진 가격이 매력적이네요>
<워크스테이션 맥프로도 빼놓으면 섭섭하죠. 기존 PC와 전혀 다른 생김새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시 팀 쿡 CEO가 무대 위로 올라왔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하려는 모양이네요>
<더 빨라지고 더 가벼워진 아이패드 에어가 등장했습니다. 순식간에 현장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
<아이패드 미니2도 빠질수 없죠. 레티나를 채택했다고 발표하자 현장은 박수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마지막 깜짝 발표, 10월 이후 아이패드, 맥북 구매자는 아이웍스, 아이플레이가 공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 실물입니다. 에어가 너무 가벼워 두 제품이 잘 구별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