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아이폰5s/5c도 가장 먼저 만나세요"

나진희 najin@itdonga.com

프리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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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리셀러샵 '프리스비'가 오는 10월 25일 금요일부터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이폰5s/5c 언락폰 판매에 들어간다. 프리스비는 이날 평소 개점 시각보다 빠른 오전 8시부터 명동점과 강남스퀘어점 매장을 여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이폰5s/5c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언락폰은 이동통신사의 약정 가입이 필요 없으며 원하는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리스비는 매장에 아이폰5s/5c 전 색상을 갖췄다. 업체 관계자는 '특히 인기가 가장 많은 아이폰5s 골드의 물량을 최대로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프리스비 매장에는 애플 전문 직원이 있어 전문적인 제품 상담은 물론 방문자가 신규 액세서리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리스비는 아이폰5s/5c뿐 아니라 애플 정품 케이스도 함께 판매한다.

삼성카드 무이자 10개월 할부, 중고 휴대폰/컴퓨터 반납 시 일정 금액을 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언락 아이폰5s 16GB는 88만 원, 32GB는 101만 원, 64GB는 114만 원에, 언락 아이폰5c 16GB는 75만 원, 32GB는 88만 원에 판매한다.

프리스비 김인겸 팀장은 "아이폰5s/5c를 좀 더 특별하게 선물하고자 한다면 '프리스비 아이폰 기프트 카드'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해당 기프트카드는 소비자가 아이폰 구매 또는 개통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과 KT 예약 개통자에게 3만 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한다. 현재 프리스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다.

프리스비 매장은 명동, 강남, 홍대, 여의도,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 10개 곳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비 홈페이지(www.frisbeekorea.com)를 참조할 것.

글 / IT동아 나진희(naji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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