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충격 보호를 강화한 갤노트3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 출시

2013년 10월 15일,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3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하이브리드는 충격을 잘 흡수하는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케이스를 1차로 씌우고, 그 위에 높은 내구성의 하드프레임을 결합하는 이중 구조 방식 설계로 기기 보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슈피겐SGP 갤노트3용 네오하이브리드
슈피겐SGP 갤노트3용 네오하이브리드

특히,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케이스가 보다 유연하게 움직여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거미줄 모양의 음각 패턴을 내부에 적용했다. 기기를 바닥이나 테이블 위에 뒤집어 놓는 경우 액정에 흠집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케이스 테두리는 기기보다 높게 제작해 직접적인 마찰도 최소화했다.

디자인도 최대한 슬림하게 제작했으며, 부드러운 질감으로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높였다. 제품은 메탈슬레이트, 새틴실버, 인피니티화이트, 레벤톤옐로우, 단테레드 등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2만 5,700원이다.

슈피겐SGP는 네오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목)까지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을 통해 선착순 500명에게 액정보호필름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7명을 선정해 7만 원 상당의 가죽 트래블백을 증정하는 '럭키7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화면이 큰 갤럭시노트3는 기기를 떨어뜨렸을 때 파손 위험이 크다. 때문에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가 필요하다"라며, "새롭게 출시한 네오하이브리드를 통해 강력한 기기 보호기능은 물론 푸짐한 경품의 기회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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