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브로드컴 칩셋 탑재한 WCR-300S 유무선공유기 출시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가 브로드컴 칩셋을 탑재한 보급형 가정용 유무선공유기 '에어스테이션 WCR-300S'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WCR-300S 유무선공유기는 802.11n 표준규격과 브로드컴 칩셋 적용으로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낼 수 있으며 11n에 최적화된 2개의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장착해 송수신 거리 및 무선속도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호환되며, 특정 IP주소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대역폭의 최적화를 구현해 주는 QoS(Quality of Service) 등의 고급 관리자 설정 모드도 지원한다.

제품을 유통하는 삼지IT는 국내에 유통하는 WCR-300S 제품에 대해 1년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제품가격은 2만 원대 중반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