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두 달 만에 10만 대 판매 돌파
휴먼웍스가 자사의 디지털 액세서리 브랜드 FIX에서 개발한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모델명 FIX XE-301)'이 출시 두 달 만에 10만 대 판매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플랫 케이블을 칼국수 형태로 구현해 마찰과 충격을 줄이고 단선 문제도 방지했다. 또한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용해 중저음이 풍부하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이미 출시 40일 만에 5만 대의 판매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려 출시 두 달 만에 10만 대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중저가 이어폰 브랜드의 경쟁이 치열한데, 이 제품은 단기간 내 10만 대가 판매돼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FIX 브랜드를 총괄하는 휴먼웍스 김형광 본부장은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예쁜 디자인과 풍부한 음질로 많은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고 있는 커널형 이어폰이다. 앞으로 국내외 이어폰 브랜드가 달성하지 못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앱토커머스(http://c.appstory.co.kr/sound1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IT동아 안수영(syahn@itdonga.com)